잊지 못할 풍경과 역사의 향기를 간직한 다이닝룸

1890년경 펜실베이니아 주 홀리에 문을 연 이 호텔은 아름다운 포코노 산맥(Pocono Mountains)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글래스로 향해 “미국산”으로만 구성된 와인, 맥주, 증류주를 살펴보며 통유리 밖으로 자연 그대로의 절벽 위로 쏟아지는 폭포를 감상해 보세요.

계절에 따라 한시적으로 문을 여는 이 레스토랑은 매사추세츠 주 록포트에 있습니다. 1856년경 문을 연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대서양의 풍광을 즐기며 이 지역 고유의 맛있는 요리를 드셔 보세요. 

1869년부터 뉴욕 주 뉴팔츠의 아름다운 캐츠킬 산맥(Catskill Mountains)에 둘러싸인 성과 같은 이 리조트에 사람들이 찾아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여름 모홍크 호(Lake Mohonk)의 전망을 선사하는 앞뜰에서는 칵테일 아워가 진행되며 랍스터 저녁 식사가 제공됩니다.

1926년경 개관한 이 호텔 최상층 라운지에 자리 잡은 톱 오브 더 마크(Top of the Mark)에서 이 지역 상징인 금문교를 비롯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을 감상해 보세요. 100가지 마티니 메뉴로 시작해 보세요.

조지아 주 세인트시몬스 섬(St. Simons Island)에 하나뿐인 바닷가 레스토랑 겸 바인 에코(ECHO)에서는 탁 트인 대서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935년 조성된 이 리조트의 골프장이나 해변에서 하루를 보낸 후 이 지역 특산 해산물 요리를 즐겨 보세요.

1891년경 매사추세츠 주 에드거타운에 개관한 이 호텔의 다이닝룸에서 감상하는 등대와 항구의 전망은 매력적인 추억으로 마음 한켠에 남습니다. 고품질 와인과 현지 어부가 제공하거나 섬 안의 농장에서 공수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 또한 맛있습니다.

1948년 이후 위스콘신 주 매디슨에 자리한 이곳으로 세계적인 톱스타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멘도타 호(Lake Mendota)에 자리한 스테이트하우스가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 식사 전에 위스콘신 수제 맥주를 손에 들고 일몰을 감상하기에 여기보다 좋은 곳은 없습니다.

1873년경 로드아일랜드 주 뉴포트에 최초로 개관한 이 호텔에는 대서양을 바라보는 도금시대(Gilded-Age: 남북전쟁 이후 자본주의가 급속도로 발전한 시기) 저택이 몇 채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테이스팅 메뉴(New England Tasting Menu)를 주문해 이 지역 별미에 푹 빠져 보세요.

1883년경 뉴욕 주 볼턴 랜딩에 조성된 이 리조트는 조지 호(Lake George)와 장엄한 애디론댁 산맥(Adirondack Mountains)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야외 레스토랑에서 수제 칵테일로 시작해 보세요.